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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해왔던 것들을 하면서, 안 해왔던 것들을 할 겁니다.” - 드라마, 스토브리그 中에서 #1 해왔던 것들을 하면서 안 해왔던 것들을 할 겁니다. 편집자로서 익숙하게 해왔던 것들 책의 체제 구성, 원고 발주 및 정리, 문제 출제, 컷 발주, 삽화 발주 등 편집자로서 안 해왔던 것들 사업 아이디어 회의,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제작, 디자인 등 해왔던 것들을 안 해왔던 것들에 반영해가며 느낀 점은 앞으로 편집은 책을 만드는 일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일로 확장할 것이라는 것이었다. #2 킬러 콘텐츠와 콘텐츠 퀄리티 컨트롤 디지털 교육 플랫폼의 춘추 전국 시대, 콘텐츠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.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단순하고 따분한 콘텐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죽여주는, 끝내주는 콘텐츠를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쓸 만한 품질로 만들어야 한다. 킬러 콘텐츠와 콘텐츠 ..
승리 공식 인생이 전쟁 혹은 게임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. 재주, 재능, 실력...은 머릿속이 잘 정돈된 상태라 할 수 있다. 같은 재료를 넣어도 재주가 있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. 의도는 올바른 방향 설정을 말한다. 또한 하고자 하는 의지를 뜻한다. 세상에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게 있던가? 재주, 의도, 노력이 갖춰졌다면, 운을 기대해 볼 만하다. 운은 50%의 확률이다. 결코 작지도 크지도 않다. 인연을 믿고, 운을 믿는다. . 인생엔 영광도 있고, 비참함도 있다. 천국이 있고, 지옥도 있다. 그래서 두렵다. . 하지만 지금 교과서 출판사가 디지털 콘텐츠와 플랫폼을 만들지 않는다면, 도대체 무엇을 한단 말인가? 그리고 이것을 나와 내 동료가 만들지 않는다면 누가 만든단 말인가? . . . 김경진
[티티우스-보데 법칙] 활용 수업자료 첨부
[티티우스-보데 법칙] 활용 영상자료 첨부